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스틱 포(2015년 영화) (문단 편집) === 북미 === 8월 7일 금요일에 북미 전역 3995개관에서 개봉해 한 개관당 평균 6429달러를 벌어들이며 3일 동안 2568만 5737달러를 벌어들이며 《[[미션 임파서블 5]]》에 이은 '''2위'''로 매우 초라하게 데뷔했다. 당초 4천만 달러에서 5천만 달러 사이를 벌어들일 것이란 예상치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금액이다. 평단이고 관객이고 폭탄처럼 쏟아친 폭탄이 들불처럼 번져 관객들의 외면을 받았다. 그래도 어린 관객층의 호기심을 자극했는지 북미에선 청소년들이 주요 관객층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개봉 첫 주에 5805만 달러를 벌었던 《판타스틱4: 실버 서퍼의 위협》보다 56%나 적은 성적이며, 감독의 전작인 《[[크로니클(영화)|크로니클]]》이 개봉 첫 주에 벌어들인 2200만 달러보다 17% 높은 금액이다. 하지만 크로니클은 항목보면 알수 있듯이 이 판타스틱 포 제작비 10% 정도로 만든 저예산 영화였고 그만큼 극장 홍보나 여러 면에서 불리한 상황이기에 단순히 크로니클보다 많이 벌었다고 좋아할 게 아니다. 오히려 크로니클이 개봉 첫 주만에 제작비를 뽑아낼 정도로 대박이었던 셈. 반대로 이 영화는... 일단 개봉일에는 목요일 전야제에 벌어들인 270만 달러를 포함해 1128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딱 하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러다 토요일에는 그보다 24% 하락한 858만 달러를, 일요일에는 32% 하락한 583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크게 주춤했다. 개봉 열흘동안 북미에서 416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대로라면 북미 1억 달러 흥행은 절대 불가능이고 연이어 추락중인 흥행세를 보면 추정으로 한 6~7천만 달러 수준도 벅차 보일 지경이다. '''이젠 [[박스오피스 모조]]에서는 이 영화의 흥행을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반지닦이]]와 비교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흥행세도 반지닦이의 반타작에 불과하다.[* 반지닦이는 적어도 제작비라도 건졌지만 이 고무닦이는 사실상 제작비도 건지지 못했다.(...)] 개봉 2주차에 북미에서는 평일에는 2위를 지켰으나 주말에는 [[유니버설 픽쳐스]]의 신작이자 [[N.W.A]]의 전기를 다룬 [[힙합]]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워너 브라더스]]의 신작이자 액션 영화인 《[[맨 프롬 엉클]]》에 밀려나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본작의 혹평에 더해 북미 극장가도 이제 비수기에 접어든 만큼 순위에 비해 거둬들인 성적은 형편 없다. 2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9개관이 더 늘어난 4004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주말동안 전주보다 68.2%나 감소한 816만 8756달러를 벌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2040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2주차까지 벌어들인 북미 매출액은 4212만 9974달러이다. 개봉 3주차에 북미에서는 관객과 평단 양쪽에서 폭격처럼 쏟아지는 혹평 세례를 견딜 수 없었던 탓인지 크게 미끄러졌다. 신작인 저예산 [[호러]] 영화인 《살인소설2》, 동명의 유명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삼은 스파이 액션 영화인 《[[히트맨(영화)|히트맨: 에이전트 47]]》의 개봉의 영향도 있었다. 3주차에는 전주보다 무려 '''1423개관이나''' 빠져나간[* 북미에서는 한 영화가 개봉하면 극장에서 3주 정도는 걸어주다가, 그 영화가 영 아니다 싶으면 3주차에 스크린을 한꺼번에 정리하는 경향이 있다. 이처럼 3주차에 상영관이 무려 1000개관 이상 빠져나갔다는 것은, 북미 극장가에서 이 영화가 사실상 재기 불가능한 실패작이라는 판단을 받았다는 뜻이다.] 2581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1447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54.3% 감소한 373만 3632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박스오피스에선 전주보다 6단계나 폭락한 10위를 차지하며 10위권에 간신히 남았으며 3주차까지 북미에서 벌어들인 금액은 4970만 8994달러이다. 북미에서는 10월 22일로 77일간의 상영 기간을 끝마치고 모든 극장가에서 막을 내렸으며 최종 흥행 성적은 '''5611만 7548달러'''이다. 북미에서는 순제작비의 절반조차 건지지 못한 처참한 성적을 거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